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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2상의사이즈:아줌마55하의사이즈:아줌마55반
같은55라도..미스55와는 다른 애엄마55사이즈...ㅜㅜ
애기가 있다보니 핏되는 코트는 부담스럽고..
또 그런옷들은 왠지 구두나,의상도 신경써줘야하잖아요.
추워서 껴입으면 외투가 끼고..ㅡㅡ
패딩류는 격식있는자리엔 맞지않고..
그러다 리틀에서 이거다싶은 코트발견!!
그런데 너무 벙벙하지않을까..내가 잘 소화할수 있을까...
고민고민하다 장만했네요.
받아보니....좋아요.ㅎㅎ걱정이 사르르~
소재. 울100...리플에 보풀날거같단글에 걱정했는데
그러진 않을거 같아요.
주머니 커서 좋아요.
어깨라인 각진느낌이 아니고 둥글게 떨어지는 라인이라
여리해보이는 효과도 있네요.호호호
이옷은 상의는 니트까지 껴입을수 있네요
대신 하의는 스키니나, 치마입고 스타킹이 이쁘네요
높은굽보단 플랫정도가 더 어울려요.
어렵지않게 입을수 있겠어요
이옷은 단점 이라면..단추가 약간의 무게가 있어서..
좀 헐겁게 달린 느낌이 있어요.
집에서 다시 한번 바느질을 해야겠어요.
떨어져서 못찾으면...이옷의 느낌이 안사니까요
2년째 나온 옷이라는데...철지나서 촌스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유행을 타는 스타일이 아니란거겠죠.^^
그래서 클래식 스타일이 좋아요.
암튼 저는 맘에 들어요.
기분좋아 그냥입고있는 옷에 입고 사진찍으니..
울애기 어디 나가는줄알고 부랴부랴 신발 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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