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입금 한 지는 15일 이였어요.

올 해 안에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였는데 어제 받았어요.

우선 저는 작년에 리틀블랙에서 구입한 공장점퍼...!ㅋㅋ

브라운 색상을 잘 입고 다녀서 후기 보고 공감을 하고 믿고 구입했어요.

다들 생각보다 얇은데 따뜻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아니깐..!

공장점퍼도 처음 받고 뭐 이런...?! 했는데 입고..... 놀랐어요.

그래서 구호 후기 보고 공장점퍼랑 비슷하겠지 하고 구입했는데

전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랏어요 ㅎㅎㅎ

점퍼의 두께는 사진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다들 단추를 다시 달아야 할 것 같다고 하시던데 제 꺼는 다 튼튼하게 달려왔더라구요.

그리고 다른데 이상없나 살펴 보다가 목에서 모자를 붙힐 때 박음질을 잘못 하셨는지...

미싱기가 잘못 지나간 부분이 눈에 ... 너무 선명히 보여서 놀랐어요 ㅎㅎㅎ

구멍이 뻥뻥뻥뻥뻥뻥~~!!! ㅎㅎ

근데 모자를 쓸 일이 없기도 하고 다른분들 말처럼 모자가... 쓸 수 있지가 않기 때문에

보여지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교환안하고 입습니다.

색상은 검정과 네이비를 오묘하게 섞어 놓은듯한...!?

여튼 이런 패딩종류는 유행도 안 타고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입을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