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나풀거리는 원피스가 리틀에 많이 나와서 갈등 많이하고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이쁘네요.
이름처럼 르*에도 안착한 가격으로 있고....ㅎㅎ
네크라인이 깊게파여 아주 날씬해보입니다요..
고등학교때 교복이 하얀 블라우스의 라운드깃을 볼레로에 내어 입던것이라,
아주 소녀시절을 연상케하네요.
제것은 양쪽팔에 박음질처리가 잘못되어 주름이 많이 져서 울고 있던데,
교환하기 번거로워 뜯어서 다시 손질 했네요. 헉헉
가지고 있는 풀오버는 목이 많이 파진게 없어, 브이넥 가디건이랑 매칭해보았는데 괜찮았어요.
그치만 같이 코디된 탑이 자꾸 탐나네용.ㅎㅎ
이쁜 원피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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