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구입하려고 얼마나 별렀던지...

아직 리틀 출입이 초보인지라 시스템을 잘 몰라서리

첨 올라왔을때 괜찮네 하고 담날 봤더니 이미 솔드 아웃!!!

몇 번인가 추가 입고라고 쓰여있는 듯 해서 봤는데 도무지 구매하기로는 가지 않고서리...

암튼 몇 달 동안을 기둘리면서 뼈져리게 느꼈지요.

리틀서는 맘에 들면 바로 질러야 한다는거!!

다들 보는 안목들이 비슷한지라....^^

괜히 들락날락 거리기만 하다가 결국 밖에서 비슷한거 찾게되고 종국에는 포기하게 되는...슬픈 이야기가 될.....

뻔 했는데, 진짜 나의 열성에 감동했는지 어느 오후에 들어왔다가 한정 입고량을 드디어 주문했슴다!!

이번엔 완죤 재빠르게 결재까지 움직였지요...ㅎㅎ

사실 지난번 한국 갔을 때 이와 쬐~~끔 비슷해 보이는 아이를 사왔지만

역시 원조가 최고! 두고두고 입자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델구 왔습니다.

올해 특히나 친한친구 결혼식이 많아서리 잘 입을듯!

한국 옷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