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와서 좋았네요.

먼저 부들부들해서 옷을 한참 안고 얼굴에 부비부비를~ㅋㅋ

울 딸래미들도 붙어서 안떨어지더라구요 부드럽다고^^

그런데 안에 옷은 얇게 입어야해요. 아님 반팔을 입어야 하든지요...

그리고 등치가 좀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 듯해요.

제 친구가 겨우겨우 입었는데 겨울잠 자다나온 곰 같았습니다.(전 158, 48예요 적당히 맞았어요~)

그것 빼고는 패딩보다 진짜 더 따뜻했답니다.

이쁘고 흔하지 않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괜찮은 옷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