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흔한 스탈이 아니라
첨에보고 하나있음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색도 그냥무난하게 그레이하려다가 검정색에 가까워보여
검정색보단 베이지가 독특하겠다 싶어서
겨울에 검정색외투가 흔하고 몇개있따보니
베이지로 눈이가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은 좀 했는데요
그래도 막 끌리는거에요 ㅋㅋ
해진씨가 입음 모습이 너무 이쁘다 보니 ㅋㅋ
자꾸 이런 끌림이 생기네요^^
우선 색은 오묘해요 빛에따라 살짝살짝씩 색이 변한다고 해야하나요
색은 디테일컷이 실제와가장 가까운듯해요
가장 맘에든 목부분 라쿤털 과하지않게 시크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가장 매력있는듯해요
전 자크 다 잠구고 입는게 어울리던데요
그리고 시보리처리된 믹스매치 소매 독특하고 따뜻한데
제가 팦이 짧아 손을 덥네요 그래도 살짝 접어 입으면 될거같구요
디자인과 소재는 고급스럽고 완성도 있는 옷이구요
지금입기엔 춥고 좀 따뜻해지면 입어질거같아요
그게 좀 아쉽구요
바지는 물론 원피스에도 매치하면 이쁠거 같구요
흔하지않은 스탈이라 소장가치있는 완성도 있는 점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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