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연이라 좀 기다렸다만, 어차피 요즘 날씨가 추워서 좀 더 있다가 입어야 할 것 같아요.

레깅스에 자켓 걸치면 괜찮겠지만요.

일단 무겁진 않지만 묵직해서 옷 무게감 있어서 좋았고요,

굵은 면니트짜임이라 쫀쫀한 맛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매 끝 부분이 쫀쫀해서 오히려 벙벙하지 않아 좋았어요-

160/44 이구요, 길이감 완전 좋으네요ㅎ

흰색도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구요.

택 붙은 거 보니, 전 여기 보세옷 정말 좋더라구요.

니트류같은거 정말 오래입게되고 질도 좋아요. 택 보고 완전 반가움ㅎ

설명대로 여행 갈때 스타일잡아주면서 편안하게 좋을 것 같구요

이제 완연한 봄 되면  가까운 공원 봄나들이 갈 때 정말 좋겠습니당!